용문산은 수년 전에 한번 오른 적이 있다.
제 2봉인 장군봉을 오른 후 정상인 가섭봉으로 가는 도중.
그만 방송탑이 있는 좌측방면으로 길을 잘 못 접어드는 바람에
정상인 가섭봉을 지나치고 말았다.
그래서 2017년도 100대 명산 기록을 달성했는데도,
가섭봉의 인증사진이 없어서, 인증사진 하나를 목적으로 올랐다.
정상만 목적이라,
가장 빠른길인 용문사를 통해 마당바위를 지나 가섭봉까지,
왕복 7km 거리를 산행하기 위하여
용문사 입구까지 대구에서 250km의 먼거리를 달려왔는데,
마당바위에서 부터 가섭봉까지 등반로 정비공사로 인하여
12월 16일까지 등반로가 폐쇄란다~
어떤 방법으로도 정상을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고심 끝에 그냥 되돌아갈려고 했는데,
인근 상원사를 통해서는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상원사에서 장군봉을 먼저 오른 후 가섭봉으로 향하는 발길을 나섰는데
정상인 가섭봉이 보이는 20여 미터 앞에 가섭봉 정상석 출입구의 문을 군부대에서
열쇠로 막아놓아 버렸네,
결국 가섭봉 표지석을 멀리 배경으로 인증사진만 찍고
하산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산행은 오직 가섭봉 인증사진을 위해 나선 등산이라
사진을 몇장 남기지 않았고 또 왕복 원점회귀코스라
사진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린다.
배경으로 용문산 정상표지석과 은행잎 모양 조형물이 보인다(정상 인증사진)
용문산(퍼온 글)
높이 1,157m. 중원산(800m)·백운봉(940m)·도일봉(864m) 등이 용문산과 연봉을 이루어 광주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경기의 금강이라고도 한다. 산정은 평탄하며, 급경사의 동남사면은 용계 등 깊은 계곡과 폭포·기암괴석이 어울려 경치가 수려하다
남동쪽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경사가 완만한 북서부의 갈현·두명안 마을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산의 남동쪽 기슭에 용문사가 있으며, 경내에는 용문사정지국사부도 및
비(보물 제531호)와 높이 60m, 둘레 14m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등이 있으며, 그밖에 상원암·운필암·윤필암 등이 있다.
용문면 신점리-조개골-문례재-가혁치-동남계곡-산정, 신점리-조개골-능선-용계계곡-신점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주차장·식당·상가 등 각종 위락·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서울에서 용문사까지 수시로 버스가 운행된다. 뛰어난 산세와 경관, 유서깊은 유적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다.
상원사에서 가섭봉까지 거리가 3.7km 정도 된다 왕복 7.4km.
나는 상원사 진입도로가 공사중이어서 아래 갈림길에서 부터 올랐었고 중간 여기 저기 둘러본 곳들이
있어서 이날 등반시 대충 10km 정도 걸은듯 하다.
상원사 진입로에서 산행 시작...가섭봉 등정 후 다시 오르던 길로 원점회귀~~~
100대 명산을 찾는 이들을 여럿 보았는데 가섭봉으로 갈 수 없다고 이곳 장군봉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걸 봤다.
백운봉
드디어 정상인 가섭봉이 보인다. 정상까지 수십미터는 공사중이라고 길이 통제되어 있다.
공사중이라 정상 표지석 입구는 철문으로 막아놓았다. 별수 없이 20m앞 정상석이 보이는 자리에서
뒤 배경으로 용문산 정상표지석과 은행나무 모양 조형물이 보인다(정상 인증 사진)
정상 표지석인 가섭봉의 퍼 온 사진이다.
아래는 예전 용문산 등산시 올린 블러그 글
용문산에 올랐습니다...사나사에서~ 함왕성지~함왕봉~그리고 ~장군봉~.
정상인 가섭봉 오르다 길 잃고 다시 장군봉으로 회귀~상원사~.용문사~용문사사관광지구 주차장...
산길을 잘못 들어서 정상부에서 엉뚱한 길로 헤멘것 까지 포함 대략 15km는 걸은것 같네요.
이날따라 날씨도 30도가 넘는 찜통에 시계도 좋지 않아 조망산행은 별로 못했고
산악회 하산시간에 쫒겨 사진도 몇장 못남기고, 상원사와 용문사 사찰구경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퍼온글...특징·볼거리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서쪽 능선으로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이 이어진다.
용문산은 험난한 바위산으로 정상은 중급자 이상의 산행코스이며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 11월 개방되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퍼온 사진..용문산
장군봉에서 인증샷...정상인 가칠봉 아래까지 갔으나...길을 잘 못 들어서..장군봉 인증샷으로 ..
멀리 백운봉이 보임
멀리 정상인 갸칠봉이 전파탑과 함께 보임..난 정산 반대편으로 진행하는 바람에...멀리 바라만 보고 시간없어서 그냥 하산...
상원사 입구
용문사 입구...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 못함.
용문사(http://www.yongmunsa.org)
용문사(龍門寺)는 천삼백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임에도 불구하고 그 옛날의 흔적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신라 신덕왕2년(913년) 대경화상이 창건한 고찰로 조선시대 후기까지는 사세가 융성하였으나
1970년 정미의병과 6.25 전쟁 때 전소된 것을 이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 년,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대사를 찾아와서 심은 것이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종때에는 정3품의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용문산국민관광지
1971년에 지정된 용문산국민관광지는 용문산 입구에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문화유적등의 볼거리가 많고 용문산 중원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등의 자연휴식지도 많아 사철 관광인파로 붐빈다.
관광지에는 잔디광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농업박물관,놀이공원인 용문산 그린랜드가 있다.
관광지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음식촌이 형성되어 있다.
하산 후 바라다 본 용문산 정상부..시계가 좋지 않아 흐릿하다.
아래 사진은 퍼 온 자료입니다...
용문사 은행나무
마당바위
용문산 정상 표지석(나는 길을 잘 못 들어 반대편 군사기지로 가는 바람에 철조망에 막혀 멀리 바라만 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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