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오솔길을 거닐다(섬돌 산 이야기)

작년 11월 우포늪의 도보 코스 절반 정도 걸었었다. 우포늪 탐방하면서 담은 사진... 내가 사진을 보관하는 용도라 아무런 설명 없이 무작위로 올린다. 아래 사진 부터 내가 촬영한 사진으로 사진 설명은 없다.

가족과 여행한 밀양 위양지 사진이다. 사진 설명은 생략한다. 위양못(일명 양양지, 陽良地)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堤防) 둘레가 4.5리(里)에 달하는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水利區域)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尺), 너비 68척(尺)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깽깽이풀 군락지가 있다. 지금쯤 꽃이 피어 있나 싶어 군락지로 올라갔는데 웬걸 아무리 찾아 헤메 보아도 한송이도 안피었다. 깽깽이풀이 피는 시기가 아주 짧고, 또 날씨의 영향인 듯, 작년 이맘 때면 피어나기 시작할 무렵인데 예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늦을듯 ..

오랜만에 산행을 계획했던 해남 달마산을 산악회에서 참여인원이 적다고 취소해 버린다... 그렇다고 모처럼 회사 비번인데 집에서 머물기는 그렇고 시내버스를 타고 경산 상대온천 뒤 삼성산의 골짜기에 야생화 사진이나 찍으러 갈려고 집을 나섰다. 아래 사진은 삼성산 골짜기에서 찍..

요즈음 야생화 찍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야생화군락지의 자연이 많이 훼손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는 밝히지 않고 사진만 올립니다. 노루귀와 복수초입니다.

대구 달성군에 멸종위기 자생식물인 깽깽이풀의 군락지가 있습니다. 분포하는 지역이 그리 넓지는 않구요. 예전에는 깽깽이풀이 제주도를 빼고 전국적으로 흔했다는데,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채취해 가버리는 바람에 이제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소수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대구 달..

샤스타데이지 애기똥풀 참조팝나무 기생초 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벌노랑이 털양귀비 패랭이꽃 패랭이꽃 초접사...꽃잎에 벌레가 1mm 정도이다... 갈퀴나물 ???? 애기달맞이꽃 인듯 .... 마삭줄꽃 뱀딸기 큰까지수영 엉겅퀴 천인국 패랭이꽃인듯 한데..??? 인동동굴(인동초) 피마자

어제 오늘..마을 뒷산(광양 백운산 자락 국사봉..525m) 오르면서 야생화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꽃이름 외 기타 설명 생략합니다...제가 야생화에 대해 잘 몰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 있으면 리플달아 주세요. 사진 클릭하면 거의 모든 사진을 좀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길가가 밭두렁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금낭화 자연상태는 아니고 누군가 심어놓은듯 합니다. 예전에 지리산 등반시 자주 보았는데 요즈음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 여간해서 보기 힘들더군요. 맨 아래사진 두장은 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아래는 퍼 온 글 이른 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광양 깊은 곳 백운산 자락에 있는 이곳 옥룡사지로 가보자. 수백 송이 붉은 동백꽃이 입구에서부터 가득한 옥룡사지 동백림은 최근 생태적 가치와 규모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운산은 도선국사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

마을 뒷동네로 걷기운동 가면서 카메라 들쳐메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막 피기 시작하는 매화와 야생화...개불알풀꽃, 등을 담아보았습니다. 클릭하면 좀 더 큰사진 열립니다. 아래 야생화는 "재쑥"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꽃이 쌀알만 합니다. 꽃만 접사...(쌀알 크기입니다. 90마크로렌즈..

옥룡사지(玉龍寺址)는 사적 제407호로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소재하고 있다. 옥룡사지는 신라 말기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한국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

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항상 오르는 마을 뒷산입니다. 광양 컨테이너부두가 바라다 보이는 구봉산... 오르는 도중에 대충 대충 찍어보았습니다. 야생화는 나리와 큰까치수영, 그리고 찔레꽃, 엉겅퀴,해당화...나머지는 이름을... 엉겅퀴입니다. 나리꽃 컨테이너부두와 이순신대교가 ..

10년에 한번 핀다고도 하고, 자주 볼 수 없는 행운목꽃, 평생 한번 보기 힘들다는 행운목꽃이 제가 다니는 사무실에 피었습니다. # 행운목은 어떤 식물일까? #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에 대한 내성이 있어 공기 정화식물로 통합니다. 집안에 있는 러그나 카펫의 먼지등도 제거하므로 사람들이 많이 이..

비가 세차게 올 때 집 앞 창문 빡에 보이는 오동나무꽃을 플래시를 터트려 찍어 보았습니다. 거리가 10미터 정도 되서 준망원으로 찍었습니다. 맨 위 사진 두장은 비오기 전 사진이고... 나머진 비와 함께 막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할 때....

광양 마로산성 ... 저의 집에서는 10분거리도 안됩니다. 해발 200미터 못미쳐 야산에 쌓아놓은 총 6000평도 채 안되어 보이는 산성인데, 백제시대 때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솜씨는 전혀 없으니 역사의 흔적이라고 생각하고 보아 주십시오. 아래는 소개글... 옛 백제 마로현의 중심산성 진상면의 불암..

보성 활성산이라는 녹차밭 뒷산에 오르다가 길을 잃어 그만 녹차밭으로 하산했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 워낙 추웠던 탓에 녹차밭이 거의 새싹을 트지 못해 갈색으로 말라 비틀어 졌더군요. 작년 보다는 수확이 2~30% 줄어든다고 하고, 이른 봄 첫 녹차수확은 포기상태라고 하더군요. 냉해를 입은 녹차밭..

집 주변 공원에 오후에 카메라 들고 나가봤습니다. 벗꽃의 풍경이 넘 아름다워서 몇 컷 담아 봤습니다. 그냥 대충 찍은 사진들입니다....

a33 둘러매고 집 밖 바닷가길 걷기운동 나갔습니다. 전 전남 광양 삽니다. 17일 오후에 촬영했고, 사용렌즈는 탐론 17-50,그리고 탐론 90마 명암/샤픈 후보정 했구요... 사진에 보이는 노이즈는 무보정이 아니므로 일부는 보정과정에 나온것입니다. 사진 완전 초보자입니다. 걸으면서 스냅으..

항상 운동삼아 올라가는 뒷산입니다. 이날 석양 때 올랐었는데..몇컷 찍었지만, 시계가 좋지 않아 사진이 흐릿합니다. 아래 사진 클릭해 보세요. 4 광양 콘테이너 부두와 뒤로 여수국가산단입니다. 구봉산 정상 표지석(473m)...뒤로 광양 백운산, 지리산 천왕봉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참고로..

아래 두장은 서로 다른 분위기로 후보정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섬진강 하구에서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 클릭!!!! 하면 큰 파노라마 사진을 볼 수 있읍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바라다 본 섬진강 하구 풍경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제가 삼각대 없어 손으로 5장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찍은 후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만들었구요. 멀리 지리산 천왕봉도.....

사진정보 보기 카메라 제조사 Canon 카메라 모델 Canon PowerShot G7 셔터 속도 1/1600ms 조리개 값 F56/10 ISO 광양 태인도의 섬진대교 인근 섬진강 하구의 2006년 12월 31일 오전 밝은 햇살 아래에서...

석양 때 구봉화산에서 바라본 백운산 조망...백운산 상봉과 억불봉이 보인다...줌촬영 구봉화산에서 바라본 광양시와 컨테이너 부두..뒤로 여수 산단과 여수시 쌍봉, 그리고 화양면이 바라다 보인다...줌촬영 구봉화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 조망...남부능선과 영신봉 세석평전, 촛대봉, 제석봉 그리..

출처 : 4050사랑클럽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메모 :

오늘 제가 회사 비번 근무라 섬진강변 드라이브 다녀왔읍니다. 원래 쉬는 날은 산에 가는데, 오전까지 쏟아진 폭우 때문에 가볍게 강변을 드라이브와 함께 걷기운동으로 마무리 지었읍니다. 참고로 섬진강은 제가 사는 광양과 하동땅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읍니다. 아래 사진은 폭우로 범람한 섬..

아리랑 - SG 워너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제가 자주 오르는 저의 직장 뒷산입니다. 높이는 250미터 정도... 가볍게 운동하기에 좋은 산입니다. 올라가면, 쾌청한 날은 멀리 지리산 주능선 부터, 광양 백운산, 섬진강, 하동 금오산, 남해 망운산과 남해대교, 여수 산업단지, 그리고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