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등산 기록/경상북도(대구,울산) 산행기록

남산제일봉~단풍과 운무와의 산책

섬돌7 2017. 10. 26. 12:16


원래 계획은 이날 설악산 공룡능선을 1박 2일로 다녀올려고 베낭을 꾸렸었다.

그런데, 전날 부터 감기 기운도 있고 몇일 전 다른 운동을 하다 허리도 삐걱해서 그런지 몸의 컨디션이 영 아니다.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속초행 버스는 취소하고 가까운 뒷산(?)인 가야산국립공원의 "남산제일봉"에 올랐다.


대구에서 합천 해인사는 버스로 1시간 반 거리로 40분 마다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합천 해인사 주차장에서 바로 남산제일봉으로 등반로가 연결이 되며 비교적 산행 거리도 짧고

오르는 길은 정상까지도 아주 수월하다.


단, 남산제일봉 정상을 오른 후 반대편인 청량사로 향하는 하산길은 거친 암릉길의 연속이다.

하지만 암릉을 넘나드는 곳은 모두 철재 안전난간과 계단을 설치 해 놓았기 때문에

아주 스릴 넘치고, 짜릿한 암릉산행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이다.




남산 제일봉의 퍼 온 자료.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예로부터 화재를 일으키는 산이라고 해서 해마다 단오 때 해인사에서 소금을 묻는 행사를 갖는다. 

홍류동계곡은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농산정()과 제시석() 등 신라 최치원이 

만년을 지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산 동쪽 기슭에 청량사가 있고, 경내에는 보물 제253호인 청량사석등과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산행코스는 농산정에서 출발하여

 능선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안부를 경유하여 신부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3시간 20분 걸리고, 청량동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또 다른 자료...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산은 가야남산·천불산이라고도 부른다. 가야산의 지맥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매화산의 정상인 남산 제1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솟았다. 주봉을 기준해서 5갈래로 산줄기가 뻗었으며 

이 중 동쪽으로 뻗은 줄기가 등산로가 된다. 이 능선은 기복과 굴곡이 심해 짧은 등산로에 4개의 무인 휴게소가 있다.

 6개의 쇠계단과 1개의 홈통바위, 그리고 침니(Chimney)를 오르내리는 파이프 난간과 절벽을 횡단하는 쇠줄 난간이 있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봄이면 진달래꽃,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겨울이면 소나무 숲이 어울려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산행은 황산리 가야면사무소 앞의 청량동에서 시작한다. 청량동 북쪽의 청원 도예공예사로 길이 나 있고 가야산국립공원의 

매화산 매표소까지는 100m 거리에 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송림과 야트막한 고개가 나오는데 매화산의 단풍경치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30분쯤 들어간 지점에 청량사가 있고 이곳에서 2㎞ 더 가면 매화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인 남산 제1봉에 날카로운 암석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7개의 암봉이 차례로 늘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에는 

금관바위·열매바위·곰바위 등이 있다.

남산 제1봉에서 동쪽 능선길은 계속 바위봉의 연속이다. 하산은 정상에서 해인사 입구인 신부락으로 내려가려면 서남쪽으로 난 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거쳐야 하는데 단풍으로 물든 암봉을 통과하는 묘미가 있다. 산행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2코스은 홍류동 계곡에서 시작하여 출렁다리를 거쳐 농산정에 닿고 710봉에 오른다. 능선을 따라 3번째 휴게소에 다다르고, 여기서

 쇠줄난간으로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가 있다. 제3코스는 매표소를 산행기점으로 청량사를 거쳐 계속 올라가면 710봉에 이른다. 

쇠계단으로 암군에 오르고 능선을 따라 3번째 휴게소에 당도하며 쇠줄난간을 통해 정상에 도착한다.

인기명산 [70위]

기암괴석과 날카로운 암석들이 삐죽삐죽 솟아있는 매화산은 이와 어우러진 단풍이 절경인 가을에 많이 찾으며, 봄에도 인기가 있다.



합천해인사 버스종점에서 곧장 돼지골을 통해서 남산제일봉 정상까지 오른 후 반대편 청량사로 하산 후 

황산저수지를 지나 마을로 향한 후 청량사 입구 버스정류장까지...대략 7.5km 정도의 짧은 거리로

산길은 5km 도로가 2.5km 정도이다.



모든지도 클릭하면 더 큰 지도로 볼 수 있다.






모든 사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PC화면으로 가능... 

합천 해인사 버스정류장(종점)


건너편으로 남산제일봉으로 향하는 매화산 능선이 보인다.


가야산국립공원의 돼지골 탐방지원센타...


돼지골 산행 들머리의 해발고도가 500m 정도로 비교적 높은 지역이라 이미 단풍이 절반 이상 들었다.


산행 도중 골짜기를 건너는데, 중간에 왠 동굴이...그런데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한다.


돼지골에서 정상을 향하는 등반로로 전혀 가파르지 않고 편안하다...남산제일봉이 해인사쪽에서 오르는 길은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길이라 할 정도로 단풍으로 우거진 숲길이다... 

등반 도중 점 점 빗방울이 커진다.....


빗속의 산행길 우의를 입고 산행을 하지만 기분만큼은 상쾌하다...


등반로 좌 우로 단풍길의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운데..비가 오고 있는 터라 사진은 몇장 담지 못했다.

(방수기능 스마트폰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바람이었지만, 내 카메라가 비를 맞으면 사망할지도 몰라서...)


처음으로 계단길이 나타난다...4~50분 정도 비를 맞고 걸었는데...정상부가 점차 가까와 지니까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참고로 남산제일봉의 들머리 고도가 500m 정도 높고, 정상까지 고도 차이가 500m 정도이고, 거리도 3km 정도라 힘들지 않다.



거의 비가 그칠 무렵...드디어 정상부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남산제일봉 정상은 우뚝 선 거대한 암봉이다.


비는 그쳤지만 운무가 가득하다...구름 뒤로 가야산이 가려져 있다.



파노라마 사진..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열린다.

남산제일봉은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매화산 산줄기로 남산제일봉이 최고봉이다..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최고봉이 보인다.


남산제일봉 정상부


정상부 쪽의 단풍...그야 말로 말로 형연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절정이다....


중간 중간 암봉과 어울려진 단풍 풍경을 망원으로 당겨보았다...


다시 정상부....철재 계단이 보인다.


이미 절정인 단풍의 향연,

들머리는 단풍이 50% 정도 들었는데 정상부는 100% 절정...완전하게 단풍이 들었다...


다시 가야산 방면으로의 조망...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가야산 아래쪽의 조망이 조금씩 드러난다.


이제 정상이 100m 앞이다...


정상을 오르는 철재 난간...해인사 쪽에서 남산제일봉 오르는 길은 아주 완만하다...그야말로 트랙킹 코스라 할까..

그런데 정상을 오른 후 청량사로의 하산길은 아주 험악한 암릉길의 연속이다.


드디어 정상


매화산 쪽 조망..구름속에 가려져 있다...저쪽은 비탐방구간이지만 매화산까지 거리도 가깝고 해서 한번 가 볼까 생각했는데

가는 길목에 CCTV와 확성기가 설치되어 있다..괜히 발각되어 망신 당할까봐 포기...


정상부의 오밀조밀한 바위들...


아직은 가야산이 구름속에 갇혀 있다.


남산제일봉 바로 앞 쪽 오봉산이 보인다.


정상부의 수많은 멋진 바위들 모두 칼날처럼 삐쭉 삐쭉 날카롭게 솟아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정상석...몇년 전 겨울에 올랐을 때는 못봤는데....


드디어 가야산 정상부가 살짝 선을 보인다..앞의 낮은 봉우리는 오봉산이라고 하지만...매화산 산줄기이다.


하산길로 이어지는 남산제일봉 봉우리군들의 조망.


멋진 바위들이 많이 보인다.


아래는 남산제일봉 암봉들의 얘찬 퍼온 글

남산제일봉은 암릉의 화려함이나 다양한 암봉의 모양에서 가야산의 규모와 산세의 중후함을 앞질렀다. 

아기자기하고 변화가 많은 암릉은 일견 도봉산 포대능선을 상기시킨다. 

남산제일봉의 암릉길의 절반은 철사다리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험하고 그만치 조망도 좋다.


정상부의 주변..멋진 바위들과 어울리는 화려한 단풍의 절경들...


인증


멀리 희미하게 단지봉의 조망이 살짝 열린다...우측으로 깃대봉은 아직 구름속에 갇혀 있다.




드디어 매화산 쪽의 화려한 단풍길의 조망이 구름을 해치고 열린다.


웬 까마귀...음식을 던져 주니 낼름 채 먹는다...

하지만 산짐승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멀리 두무산, 오도산, 비계산, 우두산, 단지봉, 깃대봉쪽의 조망이 조금씩 열린다.


남산제일봉이 날씨가 아주 좋을 때는 지리산 천왕봉과 황석산 및 덕유산 산줄기까지 

그리고 동쪽으로는 대구 팔공산과 비슬산까지 조망이 된다고 한다..이날은 구름과 습기 때문에...


다시 오봉산 쪽


드디어 가야산 주봉이 구름이 걷히면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가야산 정상부...망원촬영


가야산쪽 조망..좌측으로 두리봉 중앙에 가야산





구름이 걷히면서 마을이 드러난다.

바라다 보이는 저수지는 죽전저수지이다.


구름이 걷히니까 멀리 단지봉에서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조망이 드러난다.


비개산에서 우두산 그리고 단지봉쪽의 조망


아래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열린다.

맨 좌측이 비계산~우두산~깃대봉~그리고 가야산~미숭산~구름에 가려져 있지만 두무산과 오도산까지 조망된다.


매화산 뒤로 좌측 두무산과 정상에 전파탑이 있는 오도산, 그리고 비슬산과 우두산이 보인다..맨 좌측 살짝 드러나 보이는 봉우리는 보해산과 금귀봉으로 추정된다.


다시 가야산


가야산의 모노크롬사진(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열린다)



하산길의 삐쭉 삐쭉 솟은 멋진 바위들


정상부에서 청량사 하산길로 50m 정도 내려와서 바라다 본 남산 제일봉의 거대 암릉의 위용


가로사진


정상부의 망원촬영


하산길에 가야산이 계속 조망된다. 가야산 아래로 가야산 황토마을의 모습도 희미하게 구름사이로 드러난다.


가야산 정상부에 햇살이 비치니까 산이 온통 붉게 물든 단풍이 드러나 보인다...정상부 쪽은 거대 암릉이다.


암릉길의 거친 하산길에 계속 조망되는 멋진 바위들


멋진 바위와 어울리는 단풍숲 하산길


어느 정도 하산하니까 거친 암릉길이 조금씩 잦아지고 단풍 숲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산길에 멀리 마을의 풍경이 희미하게 운무 사이로 드러난다.


구름이 걷히면서 햇살이 비치는 가야산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망원촬영)  단풍이 절경이다...


하산길에 바위와 어울리는 단풍 풍광


연속되는 바위들의 향연...험한 암릉길은 모두 철재 난간이나 게단으로 등로가 연결되어 있다.


하산길은 계속 가야산의 멋진 조망이 드러나는데 구름속에 갇혔다 다시 드러났다...변화무쌍한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하산길에 수많은 멋진 바위들이 있고 바위마다 이름이 있다는데....바위 이름은 자료를 찾기 귀찮아서 생략한다.


운무 속의 소나무..한폭의 동양화이다.



고도가 낮아질 수록 거친 암릉길이 조금씩 줄어든다  


구름이 걷히는가 싶더니 이내 다지 짙은 안개 구름이 드리워 진다.


삐쭉 삐쭉한 바위들도 하산할수로 조금씩 둥굴둥글해진다. 


연속되는 암릉길이 끝나고 이내 깊은 골짜기로 하산길이 나온다...


숲에 안개구름이 자욱하다...그리고 고도가 낮아지다 보니 절정이었던 단풍이 이곳에서는 아직 푸르름이 많이 남아있다.


왕관바위라 했던가?...멀리 바라다 보이는데 망원으로 당겨 찍어본다.


멀리 수륜면으로 나가는 마을이 안개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드러난다. 뒤에 보이는 산은 고령 미숭산으로 추정되며,

날씨가 좋으며 뒤로 대구 비슬산도 보인다는데....


하산길의 단풍의 절경..정확한 위치는 몰라 아래 부터 사진 설명은 생략한다.







청량사를 500m 쯤 남은 지점 전망대의 안내판이다.


하산길 마지막 조망터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봉우리의 단풍


이곳에서도 가야산이 조망된다...지금은 구름에 가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조망...


앞에 보이는 봉우리 뒤로 남산제일봉 정상이 있다. 저 봉우리는 지나온 길로 추정된다.


구름사이로 지나온 길 좌측 두 봉우리 사이로 남산제일봉 정상이 살짝 드러나 보인다.


이제 골짜기를 통해서 청량사로 향한다.



청량사로의 하산...


아래는 청량사 퍼온 설명 자료..


가야산국립공원 입구 홍류동천 남쪽, 해발고도 1,010m의 남산 제일봉 아래 있으며,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삼국사기》에 최치원이 짓고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에 세워진 절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합천8경 중 제4경이다.

대웅전 앞에 청량사석등(보물 253),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등 3점의 우수한 석조 문화유물이 일직선으로 놓여 있다.

석등은 고복형 석등으로, 전체적인 비례와 균형이 빈틈 없고 깔끔하며, 장식이 화려하다. 석조여래좌상은 장방형 좌대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데, 9세기를 대표하는 불상으로서 불신·광배·대좌  불상의 3요소를 모두 갖춘 완전한 석불좌상이다. 세부 표정이 살아 있으며 위엄과 당당함을 드러낸다.

삼층석탑은 전형적인 사리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곳곳에 특이한 의장을 보이는데, 기단 주위에 장대석으로 탑구를 마련했고, 상하 기단은 위쪽에서 완만한 경사를 그리다가 4귀 끝에 가서 옥개석처럼 반전한다.

주변에 매화산, 홍류동계곡, 해인사, 가야산, 포천계곡, 수도산, 합천댐, 신부락 등의 관광지가 있다.



청량사 입구


청량사 뒤로의 풍경


아래 사진 부터는 청량사 사찰 사진으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대웅전 앞에 청량사석등(보물 253),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대웅전 안에 모셔진 ,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퍼온 자료...

보물 제265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조석가여래좌상은 경주석굴암 불상의 유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 

석굴암이 경도(京都)의 장인(匠人)에 의하여 조성된 8세기를 대표하는 걸작이라면, 이 불상은 지방의 장인에 의하여 이룩된 9세기를 대표하는 수작이다




퍼 온 자료


보물 제266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형식을 보이고 있다. 

조각수법이 경쾌하고 우아한 작품이며, 1958년 수리할 때 3층 옥신에 사리공()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보물 제253호로 지정된 석등은 9세기 석등을 대표할 만한 수작이다.



청량사 지킴이 백구




황산저수지에서 바라다 본 남산제일봉 정상부(좌측)


황산저수지..뒤로 남산제일봉


이천2구 마을이 보인다.


마지막 하산 완료 후 청량사 입구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바라다 보이는 가야공룡(?)..우측으로 만물상이 있고

뒤로 가야산 정상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