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복판에 우뚝 솟은 거류산(570m)중턱에 위치한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 (서기 632년)에 창건하여
6.25사변의 병화를 입었으며 1891년 성담화상이 중창한 것을 비롯하여 1917년 효봉화상에 의하여 증건 되고 그 후 신도들에 의해 보광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며 사찰의 뒤로는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치솟아 울창한 수목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높이 : 572m
위치 : 경남 고성군 거류면
특징, 볼거리
진주에서 사천을 경유해서 33번 국도를 타고 고성에 도착하면 평지에 우뚝 솟은 봉우리 2개가 있으니 왼쪽이 거류산이요 오른쪽이 벽방산이다.
고성벌판과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인 거류산(570.5m)은 경남 고성군의 진산으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이는 거류산이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이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을 닮았기 때문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산에 오르면 "그렇게 쉬운 산만은 아니다"라는 느낌을 준다. 높이는 낮지만 정상까지의 거리가 멀어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정상 가까이에 약수터가 있으며 정상에는 거류산성이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이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다도해와 고성평야가 시원하게 보인다.
산행코스
엄홍길 전시관 → 장의사입구 → 거북바위(전망대) → 거류산정상 →휴게소 → 엄홍길전시관 (거리 : 10.3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고성에서 바라다 본 거류산..정상부 아래쪽에 거류산성이 보인다.
거류산 정상부
엄홍길 전시관
전시관 내부
거류산 맞은편으로 고성과 통영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벽방산(650m)이 보인다..거류산보다 80m 정도 더 높고 다도해가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고 한다.
12월에 웬 진달래?...
당동만이 조망된다.
당동만 어촌풍경
다도해의 풍경들...사량도도 보인다는데....앞 우측으로 보이는 섬이 사량도이고 뒤로 남해도인듯 하다.
고성 평야지대에 위치한 고성읍 풍경...멀리 천왕산 연화산등이 조망된다.
중간 중간 철계단등 안전시설물 들이 설치되어 있다.
장의사가 바라다 보인다.
거류산 정상과 우측으로 거북바위의 모습이 보인다...자세히 보면 거북이가 정상을 바라다 보는 형상이다.
구절산이 보인다.
거류산 정상과 구절산 우측으로 당항포만
파노라마...우측으로 부터 거류산, 구절산 당동만
정상 모습..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복원된 거류산성
고성 평야지대와 대전 통영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정상에서 바라다 본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다 본 정상
거류산 주능선 뒤로 벽방산이 보인다.
하산길
하산길에서 바라다 본 정상부...아래로 복원된 거류산성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본 거북바위
하산길에 너덜지대
장의사
고성군 거류면
고성군 문화체육관광과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복판에 우뚝 솟은 거류산(570m)중턱에 위치한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 (서기 632년)에 창건하여
6.25사변의 병화를 입었으며 1891년 성담화상이 중창한 것을 비롯하여 1917년 효봉화상에 의하여 증건 되고 그 후 신도들에 의해 보광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며 사찰의 뒤로는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치솟아 울창한 수목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해 설흘산 응봉산 그리고 다랭이마을(설흘산 응봉산 등산지도) (0) | 2014.12.24 |
---|---|
창원 첫눈의 무학산(100대 명산 무학산 등산지도) (0) | 2014.12.19 |
남해 호구산군립공원, 송등산 괴음산 연계산행.(호구산 송등산 괴음산 등산지도) (0) | 2014.05.18 |
해빙기에 오른 지리산 천왕봉(1915m) (0) | 2014.03.10 |
남해 창선도 연태산(338M)~속금산(357M)~대방산(408M) 일주산행(창선도 연태산 속금산 대방산 등산지도)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