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등산 기록/경상남도(부산) 산행기록

남해 호구산군립공원, 송등산 괴음산 연계산행.(호구산 송등산 괴음산 등산지도)

섬돌7 2014. 5. 18. 14:54

아래는 호구산 소개 퍼온 글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 천왕문을 지나 계곡 건너 왼쪽 등산로를 따라 5분쯤 오르면 염불암이다. 

염불암 대웅전 우측으로 난 숲이 울창한 길이 정상 가는 길. 이 길은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급경사를 이뤄 오르기가 쉽지 않다. 

호구산 정상 가는 길은 암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남해 호구산(619m) 송등산(617m) 괴음산(605m)에 나홀로 올랐습니다.

호구산은 정상부위가 암릉으로 푸르른 남해바다와 다도해의 조망이 뛰어난 산인데 이날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시계가 나빠서 조망은 거의 바라 볼 수 없는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납산"이라고 표지석이 되어 있는데 호구산 정상석으로 납산이라고도 합니다.




호구산 진입로가 있는 남해군 다정리 다정저수지입니다. 여기서 정상까지 2km도 안되지만 해발고도부터 시작이라 매우 오르기는 가파릅니다. 



중간에 인공조림한 편백나무숲...편백에서 내뿜은 피톤치트의 내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듯 합니다.


중간 중간 너덜지대를 지나야 합니다.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이 보이네요..여기서 100여미터 더가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다 본 다정저수지와 남해읍면 그리고 바다...날씨 좋으면 멀리 하동 금오산도 조망되고 지리산까지도 조망된다는데...조금 아쉽네요.



창선도가 희미하게 바라다 보입니다.


호구산 봉수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남해 금산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지구  그리고 작은 섬 노도 오른쪽으로 설흘산 응봉산이 조망되네요...설흘산과 응봉산 아래가 남해 다랭이마을입니다.






멀리 남해 망운산(785m)이 보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산은 괴음산(가야 할 곳) 능선입니다...



송등산으로 향하는 도중 바라다 본 호구산




송등산..평범한 육산입니다.


송등산에서 바라다 본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로 다랭이 마을도 보입니다.


송등산에서 바라다 본 호구산








좌측으로 괴음산 우측은 호구산


괴음산으로 향하는 별로 험하지 않는 암릉지대길


각시붓꽃





괴음산에서 바라다 본 남해읍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가까운 거리인데도 자욱합니다.


호구산과 송등산





하산 후 다정저수지에서 바라다 본 호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