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 멸종위기 자생식물인 깽깽이풀의 군락지가 있습니다.
분포하는 지역이 그리 넓지는 않구요.
예전에는 깽깽이풀이 제주도를 빼고 전국적으로 흔했다는데,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채취해 가버리는 바람에
이제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소수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대구 달성군 깽깽이풀 군락지도
많은 사진가들의 발길에 시달리고, 짓밟혀서 거의 70%는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는 밝히지 못하구요.
제가 담은 깽깽이풀 사진만 올려봅니다.
깽깽이풀의 꽃이 거의 지는 시기라 일부만 꽃이 남아 있었는데
그나마 남은 꽃들도 약간씩 시들어 있더군요
(퍼 온 글)
[데이터뉴스 포토기행] 4월 초순 경, 낙엽활엽수가 우거진 산 비탈에서 작은 요정들이 연한 보라색의 날개를 접고 내려앉은 듯,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꽃들을 우연히 만날지도 모릅니다.'깽깽이풀'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하지요?
깽깽이풀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 중턱, 낙엽활엽수림 아래서 드물게 볼 수 있는 귀한 꽃입니다.
이 꽃은 한곳에 군락을 이루어 피고, 약 30~50cm 떨어진 거리에 다시 군락을 이뤄서 피는 모양이 마치 한 발로 깨금발(깽깽이)을
뛰는 곳마다 자란다는 의미로 깽깽이풀이라고 부른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한곳에 군락을 이루어 피고, 약 30~50cm 떨어진 거리에 다시 군락을 이뤄서 피는 모양이 마치 한 발로 깨금발(깽깽이)을 뛰는 곳마다
자란다는 의미로 깽깽이풀이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 사진 = 조용경
이른 봄에 땅으로 뻗는 짧은 줄기에서 작은 연잎을 닮은,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이 있는 잎이 무더기로 나옵니다.
꽃은 지역에 따라 4월 초순부터 5월 초까지, 잎보다 먼저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연한 보라색,혹은 짙은 보라색의 꽃이 한 송이씩 달립니다.
꽃잎은 6∼8장이고 하나의 암술을 둘러싼 8개의 수술이 있는데, 수술은 보라색도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볼 때마다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워낙 예쁘기도 하지만, 한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서 남획으로 자생지가 급격히 줄어들어
1977년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됐다./ 사진 = 조용경
약한 바람에도 꽃잎이 떨어지는 정도여서 피자마자 불과 며칠 사이에 꽃이 저버리기 때문에,보기가 쉽지 않은 꽃입니다.
꽃말은 '안심하세요!' 워낙 예쁘기도 하지만, 한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서 남획으로 자생지가 급격히
줄어들어 1977년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깽깽이풀을 만나시면 '운수 좋은 날'이라 생각하며, 캐가지는 말아 주세요.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열립니다.
아래는 덤으로 다른 야생화
저수지 풍경도...
조팝나무
제비꽃..종류가 많아서 종류는...
잎 모양으로 봐서 콩제비꽃인듯???
양지꽃
애기똥풀
솜방망이꽃
각시붓꽃
구슬붕이..구슬붕이 종류도 여럿이라고 하는데 큰구슬붕이인듯 하다...틀리면 말고..
꽃마리
황겹매화
광대나물
큰개불알풀꽃
산딸기나무꽃
'관광,여행,축제,야생화 > 자연, 야생화 사진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성산의 야생화 (0) | 2017.03.15 |
|---|---|
| 노루귀와 복수초. (0) | 2017.02.19 |
| 광양 금당 사택단지 공원의 봄 벚꽃과 복숭아꽃 (0) | 2014.04.10 |
| 집앞 임도를 걸으면서 길가 주변 꽃들과 야생화 (0) | 2012.06.15 |
| 국사봉 오르면서 찾아본 야생화. (0)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