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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섬돌7 2018. 5. 29. 13:30

가족과 여행한 밀양 위양지 사진이다.

사진 설명은 생략한다.




위양못(일명 양양지, )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 둘레가 4.5리()에 달하는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 너비 68척()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에는 안동() 권씨() 일문의 제숙소(宿)인 완재정()이 있다. 본래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이 있었으며,

 이 저수지의 물로 아래쪽에 있는 넓은 들판에 물을 대어 농사를 짓고, 

제방 위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인위적으로 풍치()를 가꾼 명소()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밀주구지()>> <<위양동 조( )>>에 의하면 인조12년(1634년)에

 임진왜란으로 훼철()된 제방을 부사(使) 이유달()이 수축()한 기록이 남아 있다.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167호이며,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번지에 있다.



















































아래는 같이 여행한 밀양 영남루와

청도 레일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