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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사

섬돌7 2015. 11. 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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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소개

내장사는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백제 제30대 무왕(600-640)37년인

서기 636년(백제멸망 660년24년 전)에 당시 도승이신 영은조사께서

지금의 절 입구 부도전 일대로 추정되는 자리에 대웅전등 50여동에

이르는 대가람으로 백제인의 신앙적 원찰로서 영은사 란 이름으로

창건되었고 1098(고려조 숙종3년) 행안선사께서 전각당우를중창

했다는 기록이 있을 뿐 자세한 연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1557년(조선조제13대 명종12년) 희묵대사가 법당과 요사를,1639년

(인조17년) 부용대사가 사우를 중창하고 불상을 개금했으며,1779년

(정조3년) 영운대사가 대웅전과 시왕전을 중수하고 요사를 개축하였다. 

1923년 백학명 선사가 사세를 중흥시킨 뒤 1938년 매곡선사가 대웅전과

명부전, 요사등을 신.개축하여 현 위치에 내장사의 면모를 일신시켰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1951년1월12일 소실된 것을 마지막으로 창건이래

5화 7건으로 역사가 있다. 1957년 주지 야은스님께서 요사,1958년에 현

대웅전을 중건하였다.1964년 무량수전을 세우고 1965년 대웅전 불상과

탱화를 조성 봉안 하였다. 

그 후 1974년 국립공원 내장사 복원계획에 따라 일주문, 명부전, 정혜루를 복원하고 사천왕문이 신축되었다.조선조 성종때 석학 성임(1421-1484)은 정혜루기에서 영은사는 고려말엽 지엄선사의 개산에서 비롯된다고 기록한 뒤, 정혜루는 당시 영은사의 문루로 1467년(세조12년)에 시작하여 다음해 준공된 3간으로 그 규모나 형태가 장엄무비하다고 전하고 있다. 

최근 내장사는 향적원과 정혜원, 요사등을 신축하고 1994년 10월에는 사리탑을 건립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원래 내장산에는 명찰 영은사가 있었으니 영은사는 지금의 부도전 위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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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암자

  • 벽련암
  • 벽련암소개

    660년 백제 의자왕 20년 환해선사가 백련암으로 창건하였는데 1539년 조선 중종 34년 승도탁난 사건에 의해 내장 사와 함께 조정의 폐찰령에 의해 소실되었다. 1925년 백학명선사 가 전각을 중창하였으나 한국동란(1951년1월28일)때 소실되었다. 현재의 전각은 1986년 문화재 관람료로 중창되었고 현재는 설법 전이 복원중이다. 현 벽련암 이름은 조선후기 추사 김정희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벽렴암이라는 서액을 써 준데서 얻은 이름이고 이 현판은 한국동란때 소실 되었다.

  • 벽련암
  • 벽련암소개

    불출봉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려 선종3년(1086) 적암대사가 7개여동으로 창건하였는데 정유재란과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전부 소실되었고 1961년 법명스님이 지금의 암자로 개축했다. 동쪽 기슭에는 수령이 500~800년이 된 비자나무들이 하늘을 덮고 있는데 가을단풍과 어울려 내장산의 대표적인 경관이다.

  • 벽련암

  • 벽련암소개

    추령에서 장군봉에 이루는 골짜기에 자리잡은 도덕암.
    1915년 종선선사가 창건 한국동란때 소실, 1971년 철오스님이 현재 상태로 중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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