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해마다 한두번 코스별로 오르기는 하지만,
보통 트랙킹 코스라 할 정도로 짧은 구간만 반복해서
다녀오다가 오랜만에 공룡능선을 밟아 보았다.
내가 사는 이곳 대구에서 안내산악회를 통해서 공룡능선 코스는 거의 매달
2~3회씩 나오지만 내 무릅이 조금 고장나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산악회
따라갔다가는 뒤쳐질까 우려되어 그냥 단독 개인산행으로 올랐다.
이날 구름이 많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새벽을 열 무렵, 금강굴에 올랐을 때 잠깐 구름이 걷히고
다시 마등령삼거리에서 나한봉, 큰새봉 그리고 1275봉을 지날 때 까지 고지대만 구름이 잠깐 걷히긴 했지만,
나머지 산행기간 동안에는 계속되는 안개구름 덕분에 대부분 설악산의 멋진 조망은 포기해야만 했다.
천불동계곡을 지날 때는 안개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계곡에서 바라보는 멋진 협곡의
깍아지른듯한 낭떠리지의 절경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코스는 설악산 소공원~비선대~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원점회귀
지도상의 거리는 대략 20Km 정도이나 내 휴대폰에 설정한 삼성헬스 GPS 거리는 23km
(트랭글은 20km정도 나온다고 함) 정도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느것이 더 정확한거야????)
내 산행 코스이다....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을 같이 볼 수 있는 가장 쉬운(?)코스이다.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큰 지도가 열린다.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은 워낙 유명한 산행 코스이지만 내가 주변 지명을 잘 모르므로
사진 위주에 간단한 설명만 포함하여 포스팅하고자 한다.
설악동 탐방지원센타에서 새벽 4시경 출발하였다.
그리고....
설악동 탐방지원센타에서 출발하여 3km의 거리 약 한시간(중간 화잘실..)쯤 걸으니까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한다.
이른 새벽...비선대에서 마등령과 천불동계곡 갈림길에서 마등령 쪽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첫 사진을 남긴다.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열린다.
마등령으로 향하는 등반로에서 이내 금강굴로 향한다. 금강굴이 있는 암봉을 미륵봉 또는 장군봉이라고 한다. 뒤로 유선대가 보인다.
새벽을 열면서 천화대 능선과 공룡능선이 구름사이로 희미하게 드러난다,
금강굴로 오르는 철계단으로 몹시 가파르다.
천불동계곡이 어둠을 밝히면서 장대한 골짜기의 위용이 서서히 드러난다.
퍼온글
금강굴 [金剛窟]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석굴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또는 미륵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로서 길이는 18m, 면적은 23.1㎡이다.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元曉)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神興寺)의 부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금강굴의 불상
금강굴 내부에서 공룡능선에서 갈라져 나온 천화대 능선이 보인다.
아침을 여는 천불동 계곡의 장쾌한 조망.
천화대 능선과 공룡능선이 구름사이로 잠깐 선을 보인다. 우측으로 유선대도 보인다.
천화대 능선과 뒤로 공룡능선
다시 천불동 계곡..좌측으로는 칠성봉, 화채봉 능선이 보이는데 정상부는구름 속에 가려져 있다.
하산하면서 바라다 본 금강굴
멋진 조망터...여기에서 설악산 권금성, 칠성봉을 비롯한 화채능선과 천불동계곡
우측으로 천화대능선과 공룡능선 그리고 멀리 설악산 대청봉 중청봉이 조망된다.
권금성 쪽으로 서서히 아침 해가 솟는 것이 보인다.
미륵봉...약 3~40미터 위로 금강굴이 있다.
동해바다의 일출
화채봉 능선..참고로 화채봉능선이 공룡능선 보다 더 멋진 설악산의 조망을 보여준다고 한다..
하지만 지정탐방로가 없는 출입금지구역이다.
함박꽃
다시 천화대 능선쪽으로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멀리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과 중청봉이 잠깐 동안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중청봉에는 커다란 하얀 둥근 공룡알 2개(레이더)가 있어 쉽게 구별이 된다.
사진이 희미하게 나왔지만 동북쪽으로 설악산 달마봉이 보인다...우측으로 속초시내가 보이고 달마봉 좌측으로 울산바위가 있는데
산행 도중 짙은 구름 속에 가려서 한번도 볼 수 없었다.
잠시 속초시내와 동해바다가 드러난다.
공룡능선으로 향하는 도중 바라다 본 암봉..세존봉은 아닌듯 하다...
마등령과 공룡능선을 향할 때 새존봉이 자주 바라다 보이는데
이 날은 안개구름 때문에 한번도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도중 금마타리 꽃이 정말 지천이다....
특히 바위 틈새를 뚫고 피어나는 금마타리는 이파리가 더 가늘어서 앙증맞더라.
물참대로 보이는데 산조팝나무 같기도 하고??...틀릴 수도 있다...
원추리
마등령 삼거리가 가까이 있다.
이건??? 산딸기꽃인가? 5월이 피는데 해발 1200m 정도 고지라 한달 정도 늦게 피는듯 하다.
마등령으로 향하는 길로 금강굴에서 출발하여 마등령 삼거리에 이르기 까지 안개가 자욱했는데 마등령 삼거리가 가까워 지니까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부터 안개구름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드디어 공룡능선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좌측으로 설악산 대청봉 중간의 암봉이 큰새봉 우측으로 나한봉이 보인다.
아랫세상은 안개구름의 운해로 인하여 아무것도 안보인다.
구름사이로 빛내림
좌측으로 화채봉이 살짝 선을 보이고 중간에 대청봉...우측으로 큰새봉과 나한봉
좌측으로 1275봉이 뾰족한 암봉부위만 보이고 뒤로 대청봉과 중청봉이 보인다 우측으로는 큰새봉
마등령 8부 능선부터 암릉길이 시작된다...그러다 보니 중간 중간 철재계단을 몇 올라야 한다.
설악산 정상부만 보이고 아래 세상은 온통 운해로 가려져 있다.
멀리 세존봉과 울산바위 그리고 삼척 시가지가 보일듯 한데....
마등령에서 바라다 본 운해..설악산 정상부만 보인다...저 구름 아래로
세존봉과 그 뒤로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권금성으로 부터 이어지는 화채능선과 멀리 속초 시내와 푸른 동해바다가 있다.
이미 저지대에서는 다 져버렸을듯. 시들어 버린 병꽃나무가 보인다.
1275봉의 위용이 보인다.
눈개승마
나한봉의 암릉
산꿩의 다리
설악산 마등령에서만 볼 수 있다는 요강나물
요강나물 옆에 있어서 요강나물 열매로 추정되는데 사진에서 찾아보는 것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틀릴 수도 있다.
박새...아직 꽃줄기도 안올라왔는데 시들어져 있다.
마등령삼거리
털개회나무(정향나무)
꽃개회나무
지나온길 마등봉(우측)이 보인다 뒤로 보이는 봉우리는 저항령과 황철봉쪽인데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다.
가야할 길 나한봉이 보인다..뒤로 설악산 대청봉이 보이고 그 아래로 용아장성이 살짝 드러난다.
좌축으로 설악산 중청봉 그리고 우픅으로 귀때기청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계속 서북능선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중청 아래로 이어지는 용아장성도 보인다.
공룡능선 나한봉을 배경으로..뒤로 정상인 대청봉도 보인다.
멀리 서북능선이 보인다 우측으로 살짝 뾰족한 암봉이 귀때기청봉에서 이어지는 안산이다...
우측으로 멀리 대암산도 희미하게 보이는듯 하다.
귀때기청봉을 배경으로
좌측으로 서북능선의 안산이 보이고 뒤로 멀리 매봉산과 대암산인듯 하다.
다시 나한봉과 뒤로 대청봉
나한봉의 암봉인듯 한데...???
멀리 우측 뒤로 대청봉과 좌측으로 구름에 둘러쌓여 있는 1275봉과 중앙에 큰새봉의 암봉이 보인다.
나한봉을 지나 큰새봉으로 향하는 도중 안부에서...
위치상으로 멀리 마산이 보이는듯 하고 그 뒤로 북한땅도 보이는듯 하다.
뭐 틀릴 수도 있다...
다시 대청봉과 서북능선
아래쪽으로 용아장성이 보인다.
큰새봉 안부를 지나면서 차츰 많은 개체가 선을 보이는 설악산 솜다리..
참고로 한 때 공룡능선에서 솜다리를 몰래 캐가는 바람에 보기가 어려웠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수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관리를 하고 산꾼들의 인식도 달라져서 요즈음 개채수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설악산 솜다리는 산솜다리로 솜다리와 한라솜다리가 있다..
그리고 흔히 스위스 국화로 에델바이스는 솜다리속 식물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종소명이 다른 식물이라 함
퍼온글
설악의 고봉 능선으로 부르는 산솜다리는 ‘솜다리’란 이름에서 짐작되듯 꽃과 줄기, 잎 등
10~25cm의 전초에 솜처럼 흰 털이 숭숭 나 있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꽃잎처럼 보이는 6~9개의 포엽이 연한 노란색의 두상화를 둘러싸고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데,
하얀 털이 촘촘히 덮여 있습니다. 그 흰 솜털은 물기가 부족한 고산 식물에는 습기를 머금는 역할과,
칼바람과 추위에 맞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강봄맞이
퍼온글
금강봄맞이(앵초과)
설악산과 금강산 등지의 그늘진 암벽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꽃이 봄맞이를 닮고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금강봄맞이라고 한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며 뿌리에서 올라오는 긴 꽃자루 끝에 산형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설악산 능선의 암벽지대에 주로 분포하는데 개체수가 많지 않아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큰새봉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본 나한봉
나한봉과 우측으로 마등령 길이 놓여 있는 마등봉
큰새봉 안부를 통과하면서 바라다 본 1275봉...
저 1275봉 우측 안부로 통과를 해야 하는데 공룡능선 중간정도로 가장 고도차이가 크고
가파른 구간이다. 참고로 1275봉 꼭지점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데...
1275봉 사이로 계속 구름이 넘나든다.
큰새봉을 통과한 후 뒤돌아 본 큰새봉(남쪽에서 북쪽으로 방면)
공룡능선은 공룡의 등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큰새봉은 큰 새 같다고 해서 붙여졌나????
설악산 정상부는 구름에 가려 있고 서북능선과 아래쪽 용아장성이 조망된다.
바람꽃인가? 꽃망울이 올라오는데...틀릴 수도 있다.
솜다리
금강봄맞이
1275봉 안부를 넘는 도중 뒤로 큰새봉이 보인다...지나온길
큰새봉 우측으로 나한봉도 보이는데 이날은 구름에 가려져 있다.
1275봉 안부....가야할 남쪽으로 천화대의 7형제봉...이 날 천화대의 조망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안개구름이 밀려와 남은 산행도중 공룡능선 구간에서 천화대의 조망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구름이 걷히기를 한참 기달려 다시 촬영한 천화대의 7형제봉. 좌측으로 천화대 능선이 이어지면서 천불동계곡으로 향한다.
칠형제봉 우측으로 용아장성이 보인다.
1275봉에서 천화대 능선쪽으로 가는 도중...
지나온 길의 1275봉의 뾰족한 봉우리가 보인다...
방향에 따라 북쪽에서 보면 뭉특하게 보이고 남쪽에서 보면 뾰족하게 보인다....
1275봉 좌측으로 큰새봉도 보인다.
시들어 버린 돌단풍...4월에 피는데, 고지대다 보니 6월에도 보인다.
한참 안개속에서 천화대 능선을 통과하였다...둥근 바위하나가 위태롭게 걸려있다.
공룡능선의 마지막 봉우리인 신선대로 향하는 길로 짙은 안개구름으로 더 이상 공룡능선의 멋진 조망은 보여주지 않았다.
아래 퍼 온 사진
구름으로 가려져서 보지 못한 풍경
퍼온 사진으로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최고의 조망이 되는 장소이다.
좌측으로 부터 큰새봉, 나한봉,1275봉, 그 뒤로 마등봉과 멀리 황철봉 그리고
앞쪽으로 천화대능선과 이어지는 범봉이 보인다...
나는 이 멋진 장면은 안개구름으로 인하여 볼 수 없었다.
나리꽃 종류인듯 하다..아직 꽃망울도 열리기 전이라.
꽃망울이 열리기 전 눈개승마로 보이는데....틀릴 수도 있다.
난장이붓꽃 끝물이라 그런지 이제 시들어져 있다.
퍼온글
설악산 등 강원도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난장이붓꽃입니다.
전국적으로 흔히 피는 각시붓꽃과,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솔붓꽃과 마찬가지로 보라색 꽃이 피며 형태가 유사합니다.
붓꽃은 통상 각각 3장의 외꽃덮이(바깥 꽃덮이·외화피)와 내꽃덮이(안 꽃덮이·내화피),
수술과 암술로 이뤄지는데,
난장이붓꽃과 솔붓꽃의 외꽃덮이가 각시붓꽃에 비해 훨씬 좁고,
외꽃덮이 가운데 새겨진 흰색 줄무늬가 좀 더 선명하게 긴 게 특징입니다.
내꽃덮이도 난장이붓꽃과 솔붓꽃이 각시붓꽃에 비해 좁은 피침형이고 곧추섭니다.
난장이붓꽃과 솔붓꽃은 꽃줄기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데,
솔붓꽃은 뿌리에서부터 꽃잎까지의 꽃줄기가 연두색 포엽에 쌓여 있는데 반해,
난장이붓꽃은 아무런 보호막 없이 외가닥 줄기가 길게 드러나 있습니다.
꽃 피는 시기도 야트막한 뒷동산 같은데 피는 솔붓꽃은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라면,
고산지대에 피는 난장이붓꽃은 5월 중순에서 6월 초로 한 달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점점 안개구름이 짙어진다...신선대쪽으로 향하는 숲길이다.
희운각 대피소(대청봉)과 양폭대피소(천불동계곡)과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여기서 부터 천불동계곡까지 가파른 하산길이 시작된다.
천불동 계곡으로 향하는 고갯길로 무너미고개라고 한다...고개 정상에서 출발하였으므로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물참대로 추정된다...틀릴 수도 있다.
숙은노루오줌인가? ..틀릴 수도 있다.
드디어 무너미고개를 통과 후 천불동계곡 초입이 나온다.
우측으로 계곡이다..계곡에서 부터 안개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발견한 이름 모르는 폭포..이름이 있겠지?
천불동계곡의 대표적인 천당폭포
이것도 폭포이름은 모르고 통과...양폭인가?...
설악조팝나무? ...틀릴 수도 있다.
양폭대피소
계곡 사이로 우측 화채능선과 좌측 천화대능선의 천길 만길 낭떠리지가 보이는데 이날은 짙은 안개구름으로 희미하다.
멀리서 바라다 봉 오련폭포
오련폭포 안내판 사진....폭포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없어서 사진만....
천불동계곡의 귀면암쪽으로 통과중인데 어디가 귀면암인지????
천불동계곡에 문수담, 이호담 등 여러 소가 있는데 어디인지 잘 모른다..그냥 통과
드디어 비선대 뒤로 금강굴이 있는 미륵봉이 보인다.
미륵봉
비선대에 새겨진 글귀들
비선대 퍼온 글
비선대는 와선대에서 누워서 주변경관을 감상하며 거문고 타던 마고 선인이 하늘로 동천 했다고 해서
날 비(飛)·신선 선(仙)·대 대(臺)를 써 비선대(飛仙臺)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 오는 장소로
기암절벽 사이에 한 장의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계곡 쪽에는 미륵봉(일명 장군봉),
형제봉, 선녀봉이 보이며 미륵봉 등 허리에 금강굴을 볼 수있다고 합니다.
설악산 비선대는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중생대에 형성된 것으로 오랜 침식의
결과 지표에 노출된 것으로 압력의 감소로 암석 표면이 양파껍질처럼 벗겨져 나오는 형태의 판상절리(sheeting joint) 의 모습을 살 펴 볼 수있습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는 천불동 계곡을 지나 대청봉으로 이어지고 금강굴을 지나
마등령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답니다.
비선대에서 다시 설악동 탐방지원센타...산행 종료...이정표거리 20km, 삼성헬스 GPS 실거리 23km...
(트랭글은 실거리와 비슷하게 20km 정도 나온다고 함)
아래 사진은 예전에 올랐던 공룡능선
구름에 쌓이 대청봉 아래로 천화대 능선이 보인다.
마등령에서 바라보았던 이름모를 폭포로 비온 후에만 폭포가 보인다고 함(폭포 이름을 알았었는데...)
속초 시내와 달마봉이 보인다.
마등령에서 바라다 본 공룡능선..뒤로 화채능선이 보이고 아래로 천화대능선의 범봉과 우측으로 1275봉이 보인다.
공룡능선에서 보이는 세존봉...뒤로 암봉이 울산바위이다.
세존봉
희운각대피소에서 바라다 본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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