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에서 조망되는 울산바위와 설악산 주봉
화암사에서 시작하는 선인대는 울산바위가 가장 멋지게 보이는 곳이다. 2년전까지만 해도 통제구간 이었지만 화엄사 둘레길이 탄생....
선인대까지 화엄사 원점회귀 코스가 열려 아름답고 멋진 선인대를 마음놓고 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이는 이곳에서 한나절 놀다가 가고픈 그런 충동을 느낄만큼 아름다운 장소이다.
설악산의 북주능선을 금강산 화암사에서 시작해 울산바위 최고의 전망대인 성인대(신선대), 설악산 북주능선중의 봉우리인 상봉(1,239m), 상봉과 신선봉을 잇는 화암재,
남쪽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중간 통로 역활을 하는 신선봉(1,204m)으로 산행이다.
북설악으로는 미시령, 상봉, 신선봉, 진부령, 황철봉, 음지백판골, 화암사 등이 있다
★화암사에서 시작하는 선인대는 울산바위가 가장 멋지게 보이는 곳이다.
2년전까지만 해도 통제구간 이었지만 화엄사 둘레길이 탄생....
선인대까지 화엄사 원점회귀 코스가 열려 아름답고 멋진 선인대를 마음놓고 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이는 이곳에서 한나절 놀다가 가고픈 그런 충동을 느낄만큼 아름다운 장소이죠.
설악산의 북주능선을 금강산 화암사에서 시작해 울산바위 최고의 전망대인 성인대(신선대),
설악산 북주능선중의 봉우리인 상봉(1,239m), 상봉과 신선봉을 잇는 화암재,
남쪽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중간 통로 역활을 하는 신선봉(1,204m)으로 산행,
북설악으로는 미시령, 상봉, 신선봉, 진부령, 황철봉, 음지백판골, 화암사 등이 있다
☞화암사~수바위~신선대~성인대~갈림길~화암사 (5km / 3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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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입구에서부터 아스콘으로 포장된 길을 따라 2.8km 들어가면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라는 현판이 걸린 일주문이 나온다. 이
일주문은 ‘금강산 화암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중생과 부처가 하나이고 진(眞)과 속(俗)이 하나이며, 만법이 일심(一心)의 소현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문이다.
화암사...예전에는 미시령 남쪽을 설악산 북쪽을 금강산 지역이라 했답니다. 그래서 금강상 화암사라고 불리웁니다.
남북이 분단되면서 지금은 설악산으로 편입이 되었지만...
지도에 나오는 숲길만 트랙킹을 하면 4km 정도이지만, 나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까 6km 정도 걸은듯 하다.
바로 수바위로 향한다.
수바위 아래...바위 꼭대기 부위는 보이지 않는다...위로 올라가는 산꾼들도 있지만, 안전시설도 없고...
위험하기도 하고...중간까지만 올라섰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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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위의 전설을 보면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스님들은 항상 시주를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절 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수바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으니 그 곳을 찾아 끼니때마다 지팡이로 세 번 흔들라고 말하였다. 잠에서 깬 스님들은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꿈을 생각하며 노인이 시킨 대로 했더니 두 사람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다. 그 후 두 스님은 식량 걱정 없이 편안히 불도에 열중하며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객승 한사람이 찾아와 이절 스님들은 시주를 받지 않고도 수바위에서 나오는 쌀로 걱정 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객승은 세 번 흔들어서 두 사람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 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 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음날 날이 밝기를 기다려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지팡이를 넣고 여섯 번을 흔들었다. 그러나 쌀이 나와야 할 구멍에서는 엉뚱하게도 피가 나오는 것이었다. 객승의 욕심에 산신의 노여움을 샀던 것이다. 그 후부터는 수바위에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수바위에서 설악산 울산바위가 살짝 고개를 내민다.
울산 바위 좌측으로 달마봉도 보인다.
달마봉은 1년엔 한번인가? 개방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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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달마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9일 하루 선착순 1,000명에게 개방된다.
(사)설악동번영회와 (사)한국체육진흥회에 따르면 6월9~ 10일 이틀간 설악동 B지구 주차장에서 설악산 주요 등산로를 걷는 제14회 설악 국제 트레킹 대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9일에는 오전 10시30분 B지구 주차장에서 설악산 명상길(5㎞), 비룡폭포(10㎞), 달마봉(20㎞) 코스를 등반한다. 둘째날인 10일에는 오전 9시30분 B지구 주차장에서 신흥사 사찰(5㎞), 흔들바위(10㎞), 울산바위(20㎞) 코스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사)한국체육진흥회 설악권지부 사무국((033)636-9508)으로 하면 된다.
지역 주민들은 “해발 635m의 달마봉에 오르면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은 물론 동해 바다,
속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토왕성폭포, 화채봉 등과 더불어 최우선 개방이 필요한 매력적인 탐방로”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신흥사 등에 설악동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시 개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바위에서 화암사가 조망된다...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이다.
상봉(해발고도가 확실히 표시된 자료가 없는데 1244m 또는 1239m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신선봉(1202m) 백두대간 길로 미시령에서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다지만
아쉽게도 비탐방구간이다
수바위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화암사
산조팝나무
달마봉쪽 조망
속초 시내가 보인다.
아직은 개화가 안된 마타리
시루떡 바위
점점 신선대가 가까워 지면서 길도 조금은 가파르다.
신선대.
뒤로 상봉과 신선봉이 보인다.
뒤로 보이는 해변은 속초를 지나 고성군 쪽이다.
고성군쪽 해변
신선대에서 신선암 쪽으로
낙타바위가 보인다.
신선암에서 설악산 울산바위가 조망된다. 울산바위 좌측으로 화채봉 우측으로 정상인 대청봉가 중청봉이 조망된다.
울산바위 북쪽면을 줌으로..뒤로 대청봉과 중청봉에 있는 공룡알(레이더)2개가 보인다.
미시령 옛길 고갯마루를 망원줌으로..예전에 저기를 차량으로 여러번 넘었었는데...
지금은 미시령터널이 개통이 되어서 옛길은 조망을 즐기기 위한 차량들만 듬성 듬성 다닐 뿐 교통량이 많지 않다.
다시 상봉을 줌으로
울산바위 좌측면(남쪽면)을 줌으로 자세히 보면 등산객들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속초 시내의 조망..청초호가 보인다.
다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파노라마...동해바다와 울산바위까지.
울산바위 북쪽 면을 줌으로 뒤로 중청봉이 보인다.
울산바위 남쪽 면을 줌으로 ,,,바위 정상에 올라와 있는 등산객이 보이고 뒤로 화채봉이 보인다.
미시령 옛길의 구불구불한 고갯길이 보이고 아래에는 새로 개통된 미시령터널이 보인다....예전에는 미시령터널의 교통량이 많았었는데
작년 새롭게 개통된 서울 양양 고속도로로 인하여 교통량이 급감하였다고 한다...
저 바위 이름은 잊었다.
미시령 터널쪽
다시 고성군 쪽 동해안
속초시내..원암저수지와 해안가 쪽의 영랑호 청초호가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상봉 신선봉 쪽 조망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다시 화암사 쪽으로 원점회귀 하산길 올라올 때와는 다른 능선길이다.
하산하면서 성인대 쪽으로 조망
수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화암사도 조망된다.
화암사가 가까와 지면서 계곡으로 접어들게 되고 흐르는 물줄기를 만나게 된다.
화암사
화암사 경내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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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남쪽 제1봉 신선봉 아래, 신라 천년의
숨결이 배어 있는 금강산 화암사
금강산 팔만구암자의 첫번째로 손꼽히는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위치한 화암사(禾巖寺)는 전통사찰 제27호로 신라 혜공왕 5년(769) 진표율사(眞表律使)가 창건하였다. 진표율사는 법상종의 개조(開祖)로서 법상종은 참회불교의 자리매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금으로부터 359년 전인 인조 11년(1633) 택당 이식(李植, 1584~1647)선생이 간성군수로 있을 때 썼다는 간성지 화암사조에 의하면, 「천후산 미시파령(天吼山 彌時坡嶺=미시령) 밑에 화암(禾岩)이란 바위가 바른편에 있기 때문에 절 이름을 화암사라 했다. 이절은 산허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까이는 영랑호, 멀리는 창해에 임해있고 양양, 간성의 모든 산과 평원심곡이 눈 아래 보이고 넓고 아름다운 경치는 절이 토해 놓은 것 같다. 절 뒤에는 반석과 폭포가 특수한 모양을 하고 있어 가히 볼만하다.
1622년(광해군 14)에 절이 불에 타버렸으며,
옛날에는 크고 우아한 문루가 있었는데 망가졌다. 문루에서 바라보는 창해에서 해 뜨는 모습은 강호를 찾는데 있어 이곳보다 나은 곳이 없건만 옛사람들을 찾아와 놀아보지 못했으며 지방사람들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고 또 관동지방에는 이름난 곳이 많아 과객들이 이곳까지 올 겨를이 없었으므로 절 이름이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간성군 남쪽 70리되는 곳에 있는 산으로서 석굴이 많고 그곳으로부터 바람이 나온다 하여 천후산이라 부른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양양과 간성 사이에 큰 바람이 많은 것도 이 까닭이라 한다. 뛰어난 성인대가 있는데 돌모양이 불상과 흡사해서 성인대라 하였다. 그 옆에 또 큰 바위가 있는데 마치 곡식을 쌓아둔 둥근 곳집같이 보인다하여 세속에서 화암(禾岩)이라 부른다.
또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옛날 이곳에서 적과 싸울 때 짚으로 만든 거적으로 이 바위를 둘러싸서 마치 벼가리 같이 보이게 하여 적을 물리쳤다 하여 화암(禾岩)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암사는 창건 이래 고종 원년까지 1096년간 화재가 5번이나 났는데 이것은 화암이란 이름 때문이라는 것이다. 화는 불을 의미하는 것이니 화자를 쓰지 않도록 하고 화자 대신 수자로 쓰자는 것이다.
풍수음양오행설에 의하면 수극화(水克火)로 물은 불을 이긴다 하여 물 수(水)자를 써야겠는데 수(水)자를 쓰자 하니 절 이름에 대한 역사적 의의가 없어진다 해서 수(水)대신 수(穗)자를 쓰면 음(音)은 수(水)와 같고 뜻은 화(禾)와 같으니 수암(穗岩)이라 했으나 또 화재가 생겨 1912년에 화암(禾岩)으로 다시 고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항간에서는 이 바위를 ‘수바위(穗岩)’로 부르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穗)자는 좀 어려운 한자여서 아는 사람이 적고 바위 경치가 아름답다 해서 수바위(秀岩)라고 세속에서 쓰기도 한다.
1911년 건봉사의 말사가 되었고, 1915년 소실, 6.25 전쟁으로 폐허, 1986년 중창되는 등 화재와 중건을 거듭하다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때 불교국가 천 여 명이 대웅전에서 수계를 받아 유명해졌다. 동쪽으로는 발연사가 있고, 서쪽에는 장안사, 남쪽에는 화암사가 있어 금강산에 불국토를 이루려는 진표율사의 뜻이 담겨 있는 사찰이다.
화암사는 오랜 세월 동안 흙속에 묻힌 옥돌처럼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근래에 이르러 웅산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많은 불사가 이루어져 새로 재건 단장되어 많은 불자들과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북단 금강산 남쪽 첫 관문인 사찰로서, 2011년 4월 5일(음력 3월 3일 삼짇날)부터 온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한 야외 미륵대불 조성과 해맞이 공원조성 불사 1000일기도정진을 회향, 2014년 10월 25일 야외미륵부처님 점안법회를 봉행하였고, 현재 미륵원불(소원불) 1080불 조성불사 모연 중에 있다.
전국 불자들의 수희 동참과 함께 미륵부처님의 나투심으로 하루속히 통일이 이루어지고 이 나라가 미륵부처님의 무량한 가피와 복덕으로 불국 안락정토가 구현(具顯)되기를 간절히 발원하고 있다
화암사에서 조망되는 수바위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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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미륵부처상..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수바위에 등산객이 올라서 있다.
외옹치해변 도착 및 탐방
★1953년 휴전 이후 사실상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온 곳으로, 속초해수욕장~외옹치항 1.74km의 구간이다.
명품 해안 탐방로인「외옹치 바다향기로」가 65년만에 개방되었다.
바닷길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어 보면 "동해안 최고의 명품 감성 로드"임을 알 수 있다.
해변스탠드와 경관보도교, 외옹치 전망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외옹치해변 퍼온 글
지난달 12일 반세기만에 속초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이 개방된 후 탐방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변 상경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주변 상인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개방시간 연장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등의 다양한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휴일인 지난 13일 오전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은 탐방객들로 넘쳐났다. 출입문이 열린 지 30여분 밖에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지만, 외옹치활어회센터 주변은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화창한 날씨 속에 탐방객들은 외옹치 해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원에서 단체관광을 왔다는 50대 관광객은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은 데다 외옹치 해안과 주변의 속초해수욕장, 대포항 등을 모두 바라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속초 외옹치 해안의 탐방객 증가가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상인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활어회센터의 한 상인은 "바다향기로 외옹치 구간이 개방한 후 외옹치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장사도 잘되는 것 같다. 바다향기로가 우리에게는 보물과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외옹치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한동안 영업이 그리 잘 되지 않았는데, 외옹치 해안이 개방된 이후 '둘레 길을 걸어볼 수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고, 주말에는 거의 모든 객실이 꽉 찬다"며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탐방시간이 연장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복 속초해변상인회장은 "외옹치 해안을 트레킹 하는 탐방객들이 속초해수욕장 남문까지 이동하면서 주변 상가를 이용해 장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 기회에 남문 주변에 주차장이 더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수욕장 남문 주변 상인들은 남문2캠핑장의 임시주차장 개방과 남문 광장 정비 및 포토존·야외공연장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속초시 관계자는 "외옹치 해안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어 많은 단체관광들이 찾고 있다"며 "탐방객들의 개방시간 연장 요구가 많아 이달 초순 군부대에 하절기의 경우 오전 2시간, 오후 1시간 개방시간을 더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탐방객들이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조만간 외옹치해수욕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외옹치 해안은 지난 1970년 고무보트를 이용한 무장공비 침투로 해안경계철책선이 설치되면서 반세기 가까이 일반인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가 지난달 12일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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