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의 북쪽에 위치한 사실상 천성산 줄기라고 할 수 있는 울주 양산 정족산에 올랐다.
해발고도가 748m라 만만치 않은 산이기는 하지만 영신대학교 뒤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해발 400m 넘는 주남고개에서 올랐기 때문에 마을 뒷산 정도 가벼운 산행이었다.
주남고개에서 대성암으로 이어지는 임도가 2.5km 이고 이곳에서 1.5km 등산로를 따라 올랐으며,
정산 바로 아래까지 일부 폐기된 임도 어지럽게 놓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산이다 보니
등산로 자체도 희미하고 이정표도 부실하고 해서 오르고 내리는 도중 여러번 길을 잃고 헤매이기도 하였다.
아래는 정족산 퍼 온 글
정족산은 양산시 하북면, 울주군 웅촌면
그리고 삼동면에 걸쳐 있다. 천성산(812m)과 원효산(922m)으로 이어지는 북쪽 끝머리 능선 길에서는 주능선과 지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고 주변의 천성산과 원효산의 능선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온통 물바다가 되었으나 정족산은 솥전 위만큼 남고 모두가 물에 찰랑거렸다는 얘기도 있다. 산 정상에는 용의 모양을 한 용바위가 있는데, 가뭄이 들면 용바위에 제단을 마련하고 산신에게 비가 오기를 빌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의하면 ‘운흥사는 원적산에 있다(雲興寺在圓寂山)’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정족산도 천성산·원효산과 더불어 원적산으로 총칭되었던 것 같다. 정족산의 동쪽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반계계곡에는 운흥사지(雲興寺址)가 있는데,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삼국유사(三國遺事)』 흥려지 등에 따르면 신라 26대 진평왕 때에 창건하고, 고려 말 3대 화상 중 한 명인 인도사람 지공화상이 중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외에도 남서쪽 계곡에는 여러 개의 사찰이 산재해 있다. 등반로는 하북면 용연리 내원사 입구 근처 내원교에서 시작되며, 내원교를 지나 왼쪽 산림도를 따라 오르면 산의 정상에 이르는 능선에 오르게 된다. 경부고속국도에서 통도사IC와 국도 35호선을 이용하여 하북면 답곡리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시군도 20번을 타면 된다. 거기서 다시 솥발산 공원묘원과 삼덕공원묘지를 지나면 정족산까지 갈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아래는 정족산 등산지도로 역시 퍼 온 자료이다.




아래 지도는 정족산 등산 트랭글 자료이다.

아래는 정족산 등산 도중 촬영한 사진으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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