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등산 기록

울주 양산 정족산 등산(정족산 등산지도)

섬돌7 2023. 10. 21. 14:13

양산 천성산의 북쪽에 위치한 사실상 천성산 줄기라고 할 수 있는 울주 양산 정족산에 올랐다.

해발고도가 748m라 만만치 않은 산이기는 하지만 영신대학교 뒤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해발 400m 넘는 주남고개에서 올랐기 때문에 마을 뒷산 정도 가벼운 산행이었다.

주남고개에서 대성암으로 이어지는 임도가 2.5km 이고 이곳에서 1.5km 등산로를 따라 올랐으며,

정산 바로 아래까지 일부 폐기된 임도 어지럽게 놓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산이다 보니

등산로 자체도 희미하고 이정표도 부실하고 해서 오르고 내리는 도중 여러번 길을 잃고 헤매이기도 하였다.

 

아래는 정족산 퍼 온 글

 

정족산은 양산시 하북면, 울주군 웅촌면

그리고 삼동면에 걸쳐 있다. 천성산(812m)과 원효산(922m)으로 이어지는 북쪽 끝머리 능선 길에서는 주능선과 지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고 주변의 천성산과 원효산의 능선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온통 물바다가 되었으나 정족산은 솥전 위만큼 남고 모두가 물에 찰랑거렸다는 얘기도 있다. 산 정상에는 용의 모양을 한 용바위가 있는데, 가뭄이 들면 용바위에 제단을 마련하고 산신에게 비가 오기를 빌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의하면 ‘운흥사는 원적산에 있다(雲興寺在圓寂山)’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정족산도 천성산·원효산과 더불어 원적산으로 총칭되었던 것 같다. 정족산의 동쪽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반계계곡에는 운흥사지(雲興寺址)가 있는데,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삼국유사(三國遺事)』 흥려지 등에 따르면 신라 26대 진평왕 때에 창건하고, 고려 말 3대 화상 중 한 명인 인도사람 지공화상이 중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외에도 남서쪽 계곡에는 여러 개의 사찰이 산재해 있다. 등반로는 하북면 용연리 내원사 입구 근처 내원교에서 시작되며, 내원교를 지나 왼쪽 산림도를 따라 오르면 산의 정상에 이르는 능선에 오르게 된다. 경부고속국도에서 통도사IC와 국도 35호선을 이용하여 하북면 답곡리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시군도 20번을 타면 된다. 거기서 다시 솥발산 공원묘원과 삼덕공원묘지를 지나면 정족산까지 갈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아래는 정족산 등산지도로 역시 퍼 온 자료이다.

아래 지도는 정족산 등산 트랭글 자료이다.

양산 영신대학교에서 임도로 주남고개까지 차량으로 오른 후 주남고개에서 임도로 대성암 지나 정족산에 오른 후 임도를 통해 원점회귀

 

아래는 정족산 등산 도중 촬영한 사진으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주남고개
정족산 임도가 어지럽다.. 각 암자로 향하는 이정표
대성암 암자가 표지석..이정표에 2km  어떤 곳에선 2.5km 표시되어 있는데 대략 2.5km 거리이다.

 

구절초가 지천이다.

 

잠시 천성산 쪽이 조망된다. 정상부는 아니다.

 

이정표

 

쑥부쟁이인지 벌개미취인지 잘 구별 못한다. 흔한 개쑥부쟁이로 보이지만 틀릴 수 있다.
산박하도 지천이다.

 

시들기 시직한 등골나물

 

대성암 까지 임도는 잘 정비되어 있다.

 

대성암..암자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암자 경내 풍경
대성암에서 바라다 본 천성산 정상부

 

암자 경내 풍경
암자 경내 풍경

 

약수터

 

위에 한자로 전통원???? 한참을 생각했는데 원통전으로 읽어야!

 

암자 경내 풍경
암자 경내 풍경

 

암자 경내 풍경
너덜지대가 보인다.

 

대성암의 산신각

 

고들빼기 종류같은데
까실 쑥부쟁이
사진으로 봐서 꽃향유인지 배초향인지 구별이...꽃이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이 보이는데 그러면 꽃향유이다.
중간 중간 수목장이 보인다..심지어 댕댕이 묘도.

 

대성암 지나 정족산으로 으로는 오르는 길인데 등반객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산길 구별이 어려운데 저렇게 매달려 있는 리본으로 길을 찾아 오른다.

 

리본으로 길을 찾는다.

 

등반로의 흔적으로 거의 구별 안되 몇번 헤매고 다녔다.

 

정족산 정상부
정상에만 저렇게 암릉이 있다. 산 전체는 평범한 육산이다.

 

정상부에서 바라다 본 영남알프스 산군...좌측으로 영축산 우측으로 신불산 맨우측 뒤 희미하게 가지산이 보인다.

 

영남 알프스 산군...맨 우측으로 고헌산도 보인다.
울주군 조망
멀리 울산 시와 동해바다도 보인다.
울산시와 동해바다.
지도에는 748m인데 표지석은 709.1m...어느것이 맞는 건지? 무려 47m 차이라
천성산이 조망된다.

 

양산 서창.덕계쪽 조망된다 뒤로 울산.양산 경계지점 산 대운산이다.

 

울산 시내를 망원촬영
울산 석유화학단지와 조선소 현수교인 울산대교가 보인다.
울산 석유화학단지 뒤로 동해바다에 정박되어 있는 선박들도 보인다.

 

대운산
멀리 양산 에덴벨리쪽 풍력발전단지.
영축산의 봉우리인 죽바우등

 

영축산

 

신불산

 

신불산 뒤로 가지산과 우측으로 쌀방위가 보인다.
고헌산
다시 천성산쪽 조망
정상부만 단풍이 조금 들었다.
하산길

 

남쪽으로 하산길이다 보이 천성산이 들어온다.
이정표

 

관리하지 않이 패인 임도가 여기 저기 보인다..잘 못 하면 엉뚱한 곳으로 하산 할 수 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 임도로 하산을 계속한다.

 

지금 10월인데 철쭉이 반긴다.

 

드디어 대성함으로 향하는 포장된 임도를 만난다...이제 2km 정도 더 걸어 주남고개에서 산행 종료.

 

저 차는 젊은 여자분이 타고다니기 적당한데, 다 늙은 백발의 노인네가 타고 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