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원산은 2010년도에 한번 오른 적이 있으며, 주변의 산들
그러니까 현성산, 황석산,거망산,월봉산 그리고 덕유산 주능선 까지 거의 다 올랐었는데
기백산만 주변 산들에서 멀리 바라만 보았을 뿐 한번도 오른 적이 없어서 도전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내 무릅이 예전 같이 성하지를 않아서 장거리 산행은 무리이고
최단거리 코스를 검색해 보니 금원산과 기백산 중간 능선인 해발 1220m지점 까지 임도가 놓여있고
이 임도를 이용하면 원점회귀로 두 산을 오르는데 8km도 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도 차이도
불과 130m도 되지 않아서 이 임도를 이용해서 올랐다.(그냥 트래킹 코스이다)
하지만 이 임도가 매우 험하고 길도 좁아서 마주오는 차량을 발견하면 서로 비껴가기도
몹시 힘든 곳이라 이 임도를 이용하는 것은 절대로 권장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금원산과 기백산은 1300m가 넘는 고도이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평범한 육산으로 오르기는 수월하고 정상 능선부에 올랐을 때 주변의 조망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급적 아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 등반하기를 권장한다.
아래는 기백산 금원산 퍼 온 자료.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과 함양군 안의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331m. 소백산맥에 솟은 덕유산에서 동남쪽으로 산줄기가 뻗어 내려 월봉산·금원산·기백산으로 이어지며, 거창군과 함양군의 군계를 이룬다. 동남 사면에서는 남강이 발원하며, 남북 사면에서는 낙동강의 지류인 위천과 지우천이 각각 발원한다. 서남쪽 기슭에는 용추사와 용추폭포가 있으며, 거창과 위천 일대에는 비교적 넓은 산간분지가 발달해 있다.
또 다른 자료
경상남도 거창군의 위천면 상천리와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 1,322m). 북서쪽의 남덕유산, 금원산에서 산줄기가 이어지며 군과 함양군의 경계를 따라 높은 산지를 형성하고 북쪽에서 산상천이 발원한다. 기백산의 옛 이름은 지우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안음)에 "지우산은 현 북쪽에 있다."라고 하였으며 『여지도서(보유)』(안의)에 "지우산은 월봉에서 남쪽으로 달려나와 이 산을 이룬다. 관아의 서북쪽 30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는 등 조선시대 지리지에는 지우산으로 기재되어 있다. 한편 『청구도』(21층 11면)에 금원산 남쪽에 기박산이 묘사된 것을 비롯해 『조선지도』(안의), 『지승』(안의) 등의 고지도에 안의현 혹은 안음현에 속한 산으로 기박산이 기재되어 있다. 이처럼 조선시대에는 지우산과 기박산으로 혼용하였으나 『조선지지자료』(안의)에 기백령, 『조선지형도』(거창)에 기백산으로 기록되어 있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기백 지명이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기백산 지명은 28수 별자리의 하나이며, 청룡이 다스리는 동쪽의 일곱 번째 별자리인 기(箕)와 관련이 있다. 음양 가운데 양인 남성적인 산으로 보아 흰 것을 의미하는 '백(白)' 자를 써서 기백이라고 한다. 또한 산의 옛 지명인 지우산은 거창, 함양 지역에서는 이 산의 날씨 변화에 따라 비가 오는지를 미리 알 수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며,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고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한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산의 서쪽 장수사의 부속 암자인 용추사에 가섭암지마애삼존불상(보물 제530호)이 있다


내 스마트폰 고도계로 해발 1220m 지점에서 먼저 기백산 원점회귀 왕복 및 금원산 또 원점회귀 왕복 산행을 하였다.
고도차가 130m 차이라 고도만 높지 거의 트랙킹 코스나 다름 없다.






























































































수망령으로 해서 거창으로 하산 완료...차량으로 거의 정상까지 올랐으며 기백산과 금원산의 고도차이가 거의 없는 한적한 산길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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