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등산 기록/경상남도(부산) 산행기록

거창 감악산(거창 감악산 등산지도)

섬돌7 2013. 11. 23. 17:57

 

거창 감악산(952m)


거창 남상면 연수사 입구에서 임도로 정상까지 올랐는데, 연수사 입구 해발고도가 600m 정도라

952m 정상까지 2.5km에 기껏 고도로 350m높이. 트래킹하듯 올랐다고 할 수 있다.

하산 때는 산길로 연수사까지 그리고 원점회귀...

하산길이 첫눈 때문에 거리는 짧았지만 아이젠을 준비하지 않아 미끄러움에 엉금 엉금 기어서(?) 겨우 내려왔다...


총 5km...쉬엄 쉬엄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다녔지만...

오르막은 도로이고, 하산길도 경사가 급하지 않은 쉬운 등반로...마음 먹고 탄다면 한시간 반이면 족할 거리다.


아래는 퍼온 글


감악산(紺岳山 951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본디 이름은 대덕산(大德山)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 모양으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감악산 감악조사가 지었다는 감악사는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山), 절(寺),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紺岳)이란 이름으로 같다.

신라는 통일신라 전쟁 때 원병으로 왔던 당나라 장수 설인귀를 산신으로 삼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던 민간신앙이 있었다.

 


 





무촌리에서 바라다 본 감악산..마을 지점이 해발 500미터 정도 고지대라 952m 감악산이 뒷산 정도로 보인다.

 


임도로 감악산 오르는 중..뒤로 거창 읍내가 조망된다.


거창 정상부 감악재의 감악평원...고냉지 채소단지가 있다...

멀리 거창읍 좌측으로는 덕유산 주능선 우측으로는 가야산이 희미하게 드러난다.

거창은 가야산 국립공원과 덕유산 국립공원의 2개가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공원의 주요 진입로가 합천과 무주에 위치하고 있는 바람에 

국립공원이 2개나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감악평원의 채소밭..겨울이라 삭막하다 뒤로 옛 중파방송 송신탑인듯 하다.


밭을 일구었던 모습들 ...900미터 산 정상부에 채소밭단지가 있는건 처음 본다.


감악산 정상부의 방송 송신탑,전화국 중계탑, 통신사중계탑 등이 보인다.





해맞이 목재 데크...이곳 정상까지 임도를 통해 차량으로 오를 수 있다.


해맞이 데크에서 바라다 본 조망..멀리 황매산 앞에 월여산이 보인다. 두 산 능선이 서로 닮아 있다.


정산석과 팔각정...

임도가 이곳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피서객들이 차량으로 많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정상에서 바라다 본 파노라마

좌측으로 부터 미녀봉,오도산,망일산,월현산 악견산,자굴산,한우산,황매산,월여산 등이 보인다.

날씨가 아주 쾌청할 때는 대구 비슬산과 청도 화악산,밀양 천황산 등도 보인다고 한다.


북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파노라마

희미하지만 덕유산 주능선과 거창 읍내 보해산 금귀봉 비계산 우두산 가야산 그리고 오도산 등이 조망된다.



멀리 덕유산 주능선이 보인다.


비계산 가야산 등이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석에서 인증샷


하산길...추운 날씨로 어제 첫눈이 왔다고 한다.




물맞는 약수탕..남탕 여탕이 구별되어 있고..뒤로 약수를 받아 그 물로 샤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뒤 숲으로 수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숲의 땅속에서 약수물이 나온다는 것이 좀 이상하고...옆 계곡물을 호스로 매설하여 끌어들인듯 하다.


나무에 홈을 파서 물을 흘러내리게 했는데 고드름이 얼어 붙어 있다.


연수사....죄측으로 거대한 은행나무가 보인다.













거창사건 제 2 희생자 묘역


하산 후 희생자 묘역에서 바라다 본 감악산